소자본 창업 Item(5) _ 테이크아웃 커피숍

#테이크아웃 커피숍 사업

 

 

 

 

 

 

 

요즘 길거리를 다니는 많은 사람들이 커피를 들고 다니고, 

카페에서는 커피를 시켜놓고 노트북을 보면서 공부하는 사람들이 많고, 

많은 사람들이 점심 식사후 잠시의 휴식을 취하기 위하여 

커피전문점에서 커피를 마신다.

대화를 즐기거나 모임을 

커피전문점에서 하는 것도 종종 목격할 수 있다.

 

 

이렇게 커피수요가 급증하면서 커피숍 창업은 

각 상권마다 없어서는 안되는 업종이 되었고,

커피 수요와 인기가 지속적인 만큼

커피숍 창업 열기도 금방 식지않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더 발전될것으로 보이며, 

아주 다양하면서도 차별화된 개인 또는 프렌차이즈의

커피숍 창업매장이 들어서고 있습니다

 

 

하지만, 커피숍창업을 시작하는 대부분 창업자들은

커피에 대한 경험이 없고, 

또한 창업경험이 전무한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너무 많은 커피숍 창업매장들로 인해

현재는 철저하게 준비하지 않으면

폐업할수 있을 정도로 매장의 수가 늘어났습니다.

 

 

커피숍 창업 투자비용 절감을 위해

프랜차이즈를 통한 창업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는데,

프랜차이즈를 통한 소자본 커피숍 창업도​

나중에 큰 손실을 얻을수도 있기때문에

어떤 프랜차이즈가 나와 잘 맞을지

꼼꼼하게 알아보고 선택하는것이 좋습니다.

 

 

가장 중요한 커피 맛과 가격, 용량을 잘 이해하고,

체계적인 교육시스템이 있는지,

매출 상승을 위한 홍보마케팅 제도가 있는지,

철저한  관리시스템이 있는지 

잘 파악하고서 프랜차이즈를 선택 해야 합니다.

 

 

 

어떤 업종이나 마찬가지 겠지만,

소자본 커피숍 창업은 상권분석과

그에 따른 마케팅이 매우 중요한데, 

대부분 유동인구가 많은 곳을 선호하다보니 

임대에 많은 비용이 들고,

인건비, 로열티, 가맹비, 판매수수료 등을 잘 분석해야 합니다.

 

 

 

#테이크 아웃 커피숍

 

 

 

 

저는 여기서 저가의 테이크 아웃 커피숍 창업에 대한 분석을 해보고

성공을 위해서 어떤 부분을 신경을 써야 하는지 알아 보겠습니다. 

 

 

테이크 아웃 커피숍의 초기 투자금은 

건물 임차를 제하고 5천만원 정도 소요됩니다.

   1. 가맹비

   2. 교육비

   3. 인테리어 비용 (매장 평수에 따라 차이가 남)

   4. 간판/사인물

   5. 기물 / 주방 / 비품

 

무인결제시스템(키오스크)을 이용하기에 인건비 부담은 매우 낮습니다.

회전율이 매우 빨라 판매량을 많이 늘릴 수 있습니다.

건물 평수는 8평에서 10평 정도면 충분합니다.

    (임차비용은 보증금 2천만원에 월세 150만원 이하가 적당 합니다.)

 

 

7천만원 투자를 해서 5백만원 이상의 이익을 내기 위해서는

일매출 600,000만원 이상은 올려야 됩니다.

 

평균 잔당 가격을 1,500원 생각하면 400잔 이상을

팔아야 한다는 결론입니다.

 

400잔 말이 쉽지 결코 쉬운 것은 아닙니다.

입지가 정말 좋아야 하는데,

 

입지가 좋으면 임대료가 높아지니 참 어렵습니다.

그래도 주변을 살펴 보면

더 이상의 매출을 올리는 곳도 많으니

발품을 팔아서 잘 찾아 보시기 바랍니다.